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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소식] 봄철 불청객 춘곤증! 타우린 가득한 봄이 제철인 주꾸미먹고 이겨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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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986회 작성일 20.03.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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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연구소입니다.

새로운 한 주가 다시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오늘의 직원 식사 메뉴를 가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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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달래를 넣은 차돌된장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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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의 제철은 이른 봄, 비닐 하우스 재배로 언제든지 맛볼 수 있지만 봄철 들에서 캐는 달래가 매운 맛이 강하고 맛이 좋다고 합니다.

알뿌리가 굵은 것일수록 향이 강하지만 너무 커도 맛이 덜하며 줄기가 마르지 않은것이 싱싱하다고하네요!

달래는 냉이와 함께 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톡 쏘는 매운맛이 봄의 미각을 자극하는데,

이른 봄부터 들이나 논길 등에 커다란 덩이를 이루며 자란다고 합니다.

매콤하게 무쳐 먹거나 달래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된장찌개를 끓일 때도 넣어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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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봄이면 봄나물과 같은 채소 이외에 봄이 제철인 주꾸미도 피로회복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주꾸미는 많은 타우린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낙지나 오징어에 비해 그 양이 월등히 많다고 합니다.

주꾸미의 타우린은 낙지의 2배, 문어의 4배 오징어의 5배나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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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 간에 쌓여 있는 콜레스테롤을 담즙산 형태로 만들어 배설시켜주며

음주로 인해 피로해진 간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타우린을 건강보조식품으로 챙겨먹기보다는 주꾸미를 즐겨 먹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또한 주꾸미는 불포화 지방산과 DHA가 풍부해서 두뇌 발달에도 좋아 노인뿐만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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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 드실 때 삼겹살 사리 추가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쭈삼 조합은 맛도 있지만, 삼겹살만 먹는 것보다 주꾸미와 같이 먹을 경우

주꾸미의 타우린 성분이 삼겹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주기도 하여 아주 좋은 궁합이라고 합니다.

춘곤증의 계절 봄에는 쫄깃하고 맛있는 주꾸미 먹고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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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콩나물무국!


대두를 발아시켜 싹을 틔운 콩나물은 아삭한 식감으로 나물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국을 끓일 때 넣어 시원한 맛을 내기도 합니다.

콩나물에 함유된 아스파라긴산은 해독작용을 하므로 숙취 해소 음식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비타민 C와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에서 알코올을 해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콩나물에 풍부하게 포함된 양질의 섬유소는 장내 숙변을 완화해 변비 예방을 돕고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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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쭈꾸미볶음에도 콩나물 듬뿍 넣어먹으면

아삭한 식감과 영양까지 잡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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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맛있는 칠리새우!

칠리새우는 튀긴 새우를 토마토 케첩과 두반장으로 만든 소스에 버무려 먹는 요리입니다.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소스가 배인 새우튀김의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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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깐쇼새우를 변형한 음식으로, '깐쇼'는 '간사오'라는 중국식 조리법을 가리키는 말로서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조려서 말리는 방식입니다.

두반장과 간장을 사용하여 만든 깐쇼새우가 매콤한 맛을 덜어내고 달콤한 맛을 강조하게 되면서 케첩이 들어간 칠리새우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 결과, 매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강한 깐쇼새우에 비해 칠리새우는 달콤한 맛이 주를 이룬다면,

칠리새우가 한국에서 유명해지면서 둘을 같은 요리 명칭으로 쓰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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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새우의 핵심인 칠리소스의 주원료! 칠리는 열매를 향신료로 이용합니다.

스위트페퍼와 같은 종류이지만 맛은 상당히 다르다고 하는데요 ,특히 매운 맛은 전혀 다르다고 하네요.

빨간색, 보라색 ,크림색, 노란색, 녹색, 검은색 등 다양한 색깔과 크기가 있다고 합니다.

칠리는 콜럼버스가 남아메리카에서 유럽으로 들여왔고,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칠리는 씨를 제거한 후 생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또한 칠리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소화를 촉진하며 발한작용이 있어서 감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강력한 향균작용도 있어 칠리는 눈과 피부에 매우 자극적이기 때문에 생칠리를 취급할 땐

주방용 고무장갑을 끼고, 과즙이 피부에 묻은 경우에는 즉시 우유나 비눗물로 씻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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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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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은 주문 너무 감사드립니다!
믿고 주문해주신 만큼 고객님 댁 문 앞까지 빠르고 안전한 배송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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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제철인 주꾸미는 타우린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며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고 하네요!
맛있는 낭만쭈꾸미 먹고 건강도 챙겨보아요♥


새로운 이번 한 주도 모두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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