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연구소입니다.

오늘은 구름 한점 없는 너무나 맑은 푸른 하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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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늘 못보신 바쁜 분들을 위해!

한장 찍어보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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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둣빛 잎들이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 같네요!

낭만연구소 점심 메뉴하면 빠질 수 없는 고기 반찬~~!

고추장제육볶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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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자주 출연하는 단골 메뉴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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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프로그램에서는 고추장제육볶음 황금레시피가 공개되기도 했었는데요!

고추장을 넣으면 맛이 텁텁하여 넣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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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과 고춧가루를 넣어 만들면 정말 맛있다는데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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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라고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도 올라왔었던 봄나물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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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마늘과 소금, 참기름 조금 넣어 데친 나물을 양념과 함께 무쳐

고소한 깨 듬뿍!

봄철 신선한 나물로 가볍고 간단하게 반찬으로 먹기에 안성맞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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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무생채!

무는 폐건강에 좋다고 유명하죠!

무의 효능으로는 호흡기 건강을 개선시키며 가래와 기침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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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 심하게 걸렸을때나 기침 심하게 할때 배 안쪽을 파내어 꿀을 넣고 푹 끓여서 먹기도 하죠!

무는 소화기능개선에도 도움이되어 천연소화제로도 불리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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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를 넣어 살짝 매콤한 맛이 일품인 배추된장국입니다.

배춧잎들 넣어 달큰한 맛이 마치 일본의 미소된장국을 연상케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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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된장과 일본의 미소는 어떤 차이인지 알아볼까요!

한국은 콩 100%라고하면 일본은 기후적인 영향 때문에 100%를 하면 썩어버려

콩 이외의 쌀이나 보리등을 넣어 발효 시 작용하는 균이 다르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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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된장이 콩 100%로 영양분이 풍부하고 유통기한이 길고 나트륨도 더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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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 된장은 발효과정에서 기후에 영향을 많이 받고 맛이 일정하지 않지만,

일본은 한국에 비해 맛이 일정하며 시기에 상관 없이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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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는 된장과 다르게 열에 약해서 한국은 푹 끓이는 방식이지만 일본은 국을 다 만든 후에 미소를 푼다고 합니다.

된장은 구수한 맛이 강하며 미소는 담백한 맛이 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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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 고기를 먹을때는 한국식 된장이 제일 맛있는건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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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준비해보았습니다.

내일도 맛있는 점심과 함께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