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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소식] 오늘의 직원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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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875회 작성일 20.04.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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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연구소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여전히 맑네요~

오늘 하늘 볼 시간 없었던 분들을 위해 한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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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단 다소 차가운 공기지만 오늘도 구름 없는 맑은 하늘을 볼 수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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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있는 연구소 점심 구경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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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의 유래로는 삼국시대에 전라도 지역에서 귀한 소 대신 돼지를 잡아 그 뼈를 우려낸 국물로

음식을 만들어 뼈가 약한 노약자나 환자에게 먹게 했는데 그 뼈 부위가 일명

감자뼈라고 불리우는 척추뼈의 한 부분이라고 해서 감자탕이라고 불리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감자를 넣어서 감자탕인줄 알았는데..)


감자뼈라고 불리우는 척추뼈의 한 부분이 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또 다른 유래로는 일제 강점기때 많이 있는 작물이 감자라서

돼지 등뼈에 감자를 많이 넣어서 먹던 음식이 감자탕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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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나물과 달래를 넣은 겉절이!

유채는 제주도 사람들에게는 여러 가지 용도로 이용되는 매우 중요한 식물로서 봄이 되면 잎을 따서 나물로 무쳐먹거나 김치를 담가 먹고,

유채의 열매는 기름을 짜서 식용,공업용,의학용 등의 용도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는 유채를 겨울초라고도 하고, 지름나물 또는 평지나물 이라고도 합니다.

 유채나물은 유채꽃이 피기 전 3~4월에 먹어야 맛이 좋은데, 달콤 쌉싸름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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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3대 작물 중 하나 겨울초라고 불리우기도 하는 유채,

유채는 여성에게 도움이 많이 되며 산모의 회복을 돕고 종기를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는 유채를 하루나 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하루'가 일본어로 봄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봄나물로 먹는 유채는 꽃이 피기 전의 어린잎으로 줄기에 칼슘,비타민, 무기질이 많아 약해진 면역력 강화에도 좋으며,

봄철 춘곤증을 이겨내는데도 좋다고 하니 봄철에 많이 먹어두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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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하면 빠질 수 없는 야채!

바로 양상추 입니다.

양상추는 전체 95%가량이 수분으로 이루어져있으며 100g당 11kcal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유명합니다.

양상추에 함유된 락투신과 락투세린이라는 알칼로이드 성분은 불면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있다고 하며 양상추를 먹을 때는 줄기까지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양상추는 들었을 때 묵직하게 무게감이 느껴지는게 속이 꽉차고 신선한 것이라고 하네요.

양상추는 칼로 손질할 경우 변색이 되기 때문에 오래두고 먹을 수 없다고 합니다.

손으로 뜯어서 손질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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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의 감칠맛을 더 해줄 오늘의 샐러드 소스는!

요거트에 딸기를 첨가한 딸기 요거트 소스입니다.

새콤한 요거트 소스에 달콤한 딸기를 넣은 요거트 소스는

샐러드의 상큼함을 더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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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salad)는 소금을 뜻하는 라틴어 샐(sal)에서 유래한 단어로

그리스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고기를 즐겨 먹던 서양 사람들이 생채소에 소금을 뿌려 먹는 습관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생채소는 고기 위주의 식사를 했을 때 소화를 돕고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후 다양한 향신료와 올리브오일 등이 더해지면서 지금의 샐러드드레싱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각종 나물이나 채소를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참기름과 들기름 등

양념을 더해 겉절이 형태로 샐러드를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서양의 샐러드가 우리나라에서는 겉절이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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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준비했습니다!

내일도 맛있는 점심과 함께 찾아뵙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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