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는 사람의 몫이 제일 중요합니다.

음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파는 사람이 제일 중요합니다.

사장님은 파는 일에만 집중해주시고,나머지 식재료 준비나 음식 준비는 모두 본사가 해드립니다.

뜯어서 반찬냉장고에 넣어주시기만 하세요.

2. 혼자서 근무한다고 수익이 적을까요? 아니면 오히려 더 많을까요?

할 수만 있다면 혼자서 근무하면서도 매출 만들어 내는게 효율적입니다.

매출 대비 지출하는 인건비를 줄인다면 그만큼 수익도 증가합니다.

주 5일을 근무하여도, 유통 다변화 방식의 판매는 추가적인 매출과 수익을 만들어 냅니다.

3. 연차제도 활용

낭만쭈꾸미에서 처음 시작되는 사장님 연차제도 운영으로 휴가나 긴급한 일이 있을 때는 연차제도를 활용하여 매장을 비우더라도 본사 파견 직원이 매장을 대신 운영합니다.

4. 가장 효율적인 방식 

1) 인구 변화로 일할 사람이 없습니다. 채용공고를 내놔도 지원자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많은 인건비를 주면서 사람 뽑기도 힘듭니다.

사장이 남는게 없습니다.

과거의 방식은 넓은 면적의 식당을 운영하며, 많은 인원을 고용하고 높은 매출을 만들었지만, 높은 매출에 높아진 시급을 적용한 인건비를 주고 나면 남는게 없습니다. 

세금은 또 많이 내고요.

적게 일하면서도 일정 매출을 만들어 내고, 지출을 줄여 수익을 늘려나가는 방식입니다.

5. 가장 효율적인 방식

2) 인원을 운영하면 점심시간, 저녁시간 대 매출을 발생하는 시간대에 집중하고, 그 외의 시간에는 재료 준비들을 하곤 합니다.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무급 휴게시간으로 임금을 줄이는 노력을 합니다.

다행히 딱 들어맞는 스케쥴로 운영이 되면 문제는 덜 합니다.

하지만, 인원 1명이 그만두면 나머지 인원들이 그만큼 노동강도가 강해집니다.

사람을 뽑아 새로 교육시켜야 하고, 업무수행을 제대로 하기 전까지는 일이 수월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가중된 업무로 기존 직원마저 퇴사하거나 하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낭만쭈꾸미는 본사에서 반찬 포함, 소스, 주메뉴 모두 공급합니다.

현재 재료준비는 본사의 55세이상 고령층 여사님들께서 모두 공동 생산을 합니다.

대량 생산 장비를 활용하여 공동생산 하고 있으며, 지역에서는 고령층 일자리를 만들어 냅니다.

공동 생산하니 생산비는 절감이 되고, 식당 점주의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딱 필요한 시간대에 필요한 사람만 쓰는 셈이니 매출대비 인건비 지출이 효율적이고 그만큼 이익이 늘어납니다.

6. 일할 사람이 없다.

저희도 과거에 직영점 운영시 직원이 매월 대략 180여명을 채용유지하고 운영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재료 관리나 기계 관리는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만 제대로 찾으면 해결이 쉽습니다만, 사람 관리는 정말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현재에 이르러 일할 사람 자체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서비스직은 채용이 더 어렵습니다.

잘 가르친 직원이 3년이고, 5년이고 계속 함께하면 좋지만 장기 근속이 어렵습니다.

그러면서 서빙로봇이나 자동화기계를 도입하는 식당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혼자 운영할 수 있는 식당을 해보면 어떨까요?

낭만쭈꾸미

www.nml.co.kr

기존 식당 방식 + 무인 판매점 + 유통, 납품 판매 다변화 = <낭만쭈꾸미>